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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영월·제천 등 전국 9개 시멘트공장 주변 주민 건강조사 실시
 
  환경부
 공장 배출구 계절별 오염물질 배출·체내오염 물질 농도 분석 등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영월과 제천을 시작으로 시멘트공장 주변 6개 지역에 대한 대기, 토양 오염도 조사가 진행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소성로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9개 시멘트공장 주변 6개 지역에 대해 공장 밀집도, 주민 수 등을 고려해 영월·제천을 시작으로 단양, 삼척, 강릉·동해 순으로 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소성로는 1450∼2000℃로 가열해 석회석, 점토 등 원료로 클링커 생산, 유연탄, 합성수지, 폐타이어 등을 연료로 사용하며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을 배출한다. 

 

이번 조사는 올해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지역별로 2년간 실시될 예정이다. 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총 5∼9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과학원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시멘트공장 주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호흡기계 질환 중심의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나 최근 다양한 질환에 대한 건강 피해 우려와 재조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새로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지역에는 공장 배출구의 계절별 오염물질 배출현황 조사, 주민 거주지역의 대기·토양 등 ​환경매체별 오염도 조사, ·혈액​소변 등 체내오염물질 농도분석,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립암센터 등의 건강자료 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선경 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건강영향조사를 추진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2023-09-07 1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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