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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장애인 대원들과 세계 4번째 고봉 '히말라야 로체' 재도전  [2017-03-16 18:14:41]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
 장애인 대원들과 인간한계 극복과 희망 나눔 의지 다질 예정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한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3)씨가 세계 4번째 고봉인 히말라야 ‘로체(8516m)’ 등정에 재도전한다.

 김홍빈 대장은 16일 오후 7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희망나눔 2017 한국 로체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원정에 나선다.

 장애를 극복하고 인간한계의 도전을 멈추지 않는 김 대장은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모두 올랐다.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을 목표로, 현재 9좌까지 성공했으며 지난 2015년 10좌 로체원정에 나섰다가 네팔 대지진에 막혀 중단됐다. 이번 원정이 2년 만의 재도전이다.

 그는 1991년 북미 매킨리(6194m) 등반 도중 조난을 당했으며 그 때 입은 동상의 여파로 두 손의 손가락을 모두 잃었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이번 원정에는 상이군경 출신 나정희 대원, 왼쪽 팔이 없는 이진기 대원, 신체 마비 증세가 있는 정영웅 대원 등 장애인들이 함께 해 인간한계의 극복과 희망 나눔의 의지를 다진다. 또 중흥건설의 정원주 사장도 단장 자격으로 이번 원정에 참여한다.

 대원들은 지난해부터 한라산과 월출산, 무등산 등에서 설상·설벽훈련과 암벽·야영훈련을 함께 하며 팀워크를 조율해 왔다.

 원정대는 오는 24일(선발대)과 27일(본대) 네팔로 출국해 해발 5400m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한 뒤 4월 하순께 정상 등정을 시도할 예정이다. 


[2017-03-16 18: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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