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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경륜 슈퍼루키' 임채빈, 특선급으로 특별승급
 
  임채빈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경륜 챔피언 정종진과 맞대결에 관심 집중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경륜 슈퍼루키' 임채빈(29·25기)이 특별승급으로 특선급에 올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0일 "임채빈이 9일 광명 11경주 우수급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마침내 특선급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임채빈은 지난달 3일 광명 1회차에 출전해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우수급 10경기에서 전매특허인 선행 승부로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200m 랩타임이 10초97, 벨로드롬 한 바퀴(333m)는 18초 02를 기록했다. 이는 경륜 역사상 신인 최고 기록이다.

이후 7경기에서 꾸준히 연승 가도를 달린 임채빈은 특선급까지 뚫었다.

경륜훈련원 입소 전까지 국내 사이틀 단거리 제왕으로 군림하던 임채빈은 주무대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톱 스프린터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추발 금메달, 2016년 홍콩 트랙 월드컵 경륜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던 임채빈의 최대 장점은 폭발적인 순간 스퍼트 능력을 지녔음에도, 선행 승부시 종속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나이로 올해 30세인 만큼 비교적 늦게 데뷔한 편이지만, 지난 2018년 7월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린 스프린터 경기에서 200m 9초 82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아직 전성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제 시선은 경륜 챔피언 정종진과 맞대결에 쏠린다. 정종진이 오랜 기간 경륜 무대를 독식하고 하고 있던 가운데 새 얼굴 임채빈과의 빅매치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각력(다리 힘)만 비교하면 임채빈이 뒤질 게 없다고 입을 모은다. 초반 몇몇 경주는 정면 승부 또는 연대의 열세로 고전할 수도 있으나, 경험이 축적되면 임채빈의 정상 등극 역시 시간문제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020-02-10 1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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