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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간> 위대한 설계, 그 흔적들  [2014-03-18 10:36:16]
 
  위대한 설계, 그 흔적들 표지 이미지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진화가 과학과 인간 삶의 여러 영역에 끼친 결과를 비판적 시각으로 조망한 책. '지적 설계론'을 대표하는 학자 15명이 집필진으로 나섰다.

저자들은 "미리 설계자를 가정해서 창조를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면서 "설계가 자연 속에서 정말로 발견된다면 설계를 자연과학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적 설계론은 기독교의 창조론과 맥이 닿는 이론으로 탐구 대상이 '의도적 존재'인지 또는 '우연적 존재'인지를 규명하려고 연구한다.

 "19세기 과학자들과 달리, 현대의 과학자들은 세포가 매우 복잡한 분자 기계장치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생명의 기본이 단순하다고 하는 가정은 완전히 잘못되었음이 이미 드러났다. 현대 과학은 생명체의 놀랄만한 복잡성을 분자수준에서 밝혀냈다. 그렇다면 다윈의 이론이 이런 것들을 설명할 수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141쪽)

마이클 베히는 미국 리하이대 생물학과 교수를 맡고 있고 낸시 피어시는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과학과 문화 회복 센터'의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는 등 저자 대부분은 과학, 철학, 심리학, 신학 전공자이거나 관련 연구를 오랫동안 했다. 책은 각 저자가 쓴 논문을 차례로 실었다.


* 필립 존스·마이클 베히·낸시 피어시 등 지음. 현창기·도명술 옮김. 새물결플러스. 326쪽. 1만6천원


[2014-03-18 1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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