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4월24일 (월) 16:21 Contact us
 
 
자매지
週刊 시사투데이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투데이 보드








배우 이병준


- today board > hot issue
 
ㆍ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농협하나로유통은 전경련 탈퇴해야" 엄중 촉구  [2017-03-17 17:29:13]
 
  지난 3일 '삼겹살 데이'맞이한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모습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이하‘노조')은 17일 성명을 통해 농협하나로유통은 전경련을 탈퇴해야한다고 엄중 촉구했다.

 

 노조는 "우리 국민들이 촛불 시위에서 요구한 것은 가짜정부 박근혜 정권의 즉각적인 퇴진과 아울러 박근혜 정권의 기이한 적폐들의 청산이었다"며 "주요 재벌 대기업 등 그야말로 권력을 등에 업은 기득권 세력들을 총망라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정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은 재벌해체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라며 "전경련을 비롯한 주요 재벌들이 미르재단 및 K스포츠센터 설립에 연루가 되어 뇌물을 증여했기 때문이다"고 했다.

 

 노조는 "국민들의 공분은 전경련의 쇄신이 아니라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며 "그간 1988년 일해재단 자금 모금, 1995년 대선 비자금 제공, 1997년 세풍사건, 2002년 불법 대선자금 사건을 비롯한 각종 정경유착·정치개입 사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고 급기야 헌정 초유의 국정농단 개입까지에 이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사회적 요구로 말미암아 전경련의 예산에서 상당부분을 회비로 내고 있던 주요 회원사인 삼성, 현대차, SK, LG, POSCO 등이 전경련을 탈퇴함으로써 1961년 설립된 전경련이 마침내 공정사회를 요구하는 민중들의 힘으로 서서히 해체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이런 와중에 농협하나로유통은 다른 기업들의 행보와 전혀 다르게 지난달 17일 전경련에 가입했다"며 "농협의 자회사가 가입한다는 것은 농협의 설립 및 경영가치와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하나로유통은 즉각 전경련에서 탈퇴해야 한다"며 "농협중앙회는 농협하나로유통의 전경련 가입에 대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고 엄중 촉구했다.


[2017-03-17 17:29:13]
이전글 한국지엠,(유)모토로싸 제작 수입 판매 자동차 제작결..
다음글 ‘임신·출산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