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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내 고향, 정든 남해’의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선봉장 역할
 
  남해예총 안광훈 회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푸른물결 하얀파도 눈부시게 넘실대는 곳 / 갈매기 청아하게 구름 가르는 그곳~ / 옥색바다 흰돛단배 그림처럼 펼쳐지는 곳 / 언제나 내 어머님 품속 같은 곳~(중략).’ 

 

 이는 바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해지회(이하 남해예총) 안광훈 회장’이 작사·​작곡한 <내고향 정든남해>의 1절 가사 중 일부다. 그야말로 ‘고향사랑, 남해예찬’의 악상을 구구절절 드러냈다. 

 

 안광훈 회장은 무대에 오르면 희열을 느낄 정도로 어릴 때부터 ‘딴따라 기질’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육군본부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 후에 공조냉동, 보일러, 고압가스 등 분야에서 13개의 기술자격증도 취득했다. 현재는 각종 도배, 벽지, 커튼, 장판, 바닥재, 타일 등 실내 인테리어 설계·​시공 전문업체인 ‘흥안장식’을 운영하면서 ‘안광훈의 팝스오케스트라 악단장’과 ‘색소폰 연주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아가 안 회장은 ‘남해군음악협회’와 ‘남해예총’을 결성하고, 지역문화예술의 저변확대에 적극 앞장서왔다. 그중 남해예총은 음악·​미술·​국악·​문인협회 등 지역의 문화예술인단체가 뜻을 모아 2021년 2월에 창립했다. 이어 그해 7월에는 ‘남해예총회관’의 개관식도 가졌다. 

 

 그러면서 남해예총은 안광훈 초대회장을 필두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권익 보호 ▲남해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추진 ▲남해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계 꿈나무 육성 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남해예총은 ‘천재 작곡가 故이봉조’ 등 남해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계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긴 거장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재조명할 방침이다. 일례로 지난해 12월에는 ‘제2회 남해예술제’와 더불어 ‘이봉조 추모 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렀다. 

 

 또한 올해도 남해예총이 주최하고 ‘이봉조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1회 남해 / 전국 색소폰(앙상블) 경연대회&이봉조 가요제’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안 회장에 따르면, 이번 색소폰경연대회와 가요제의 참가접수는 8월 5일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참가비는 없고, ‘색소폰 경연대회’와 ‘이봉조 가요제’에서 각각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그밖에 ▲예심·​본선 일정, 장소 ▲참가자격, 참가규정, 참가곡 등의 상세한 내용은 남해예총과 이봉조기념사업회로 문의하거나 ‘다음 카페 - 안광훈의 음악여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광훈 회장은 “이봉조 선생이야말로 남해가 낳은 세계적인 천재 작곡가이자 대한민국 색소폰의 원조”라며 “그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제1회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이봉조 가요제’의 성공적 개최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남해를 ‘대한민국 색소폰의 본고장’으로 만들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브랜드가치 제고에 이바지할 것”이란 포부와 함께 “문화예술인들이 창작·​전시·​공연 활동 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남해군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는 당부도 남겼다. 

 

 한편, 남해예총 안광훈 회장은 남해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헌신하고, ‘이봉조 가요제’ 및 ‘색소폰 경연대회’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남해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애향심 고취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그리고 아래는 안광훈 회장이 작사·​작곡한 <내고향 정든남해>의 가사이다. 

 

(1절)

푸른물결 하얀파도 눈부시게 넘실대는 곳

갈매기 청아하게 구름 가르는

그곳은 내 고향 정든 남해

옥색바다 흰돛단배 그럼처럼 펼쳐지는 곳

언제나 내 어머님 품속 같은 곳

그곳은 내 고향 정든 남해

아~ 그곳은 내 어릴 적 뛰어놀던 곳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곳

그곳은 나에게 꿈과 희망 안겨주던 곳

나에게 행복 주던 곳

아~ 그곳은 내 고향 정든 남해

지금도 그곳으로 달려가고픈

그곳은 내 고향 정든 남해

 

(2절)

유자향기 황금물결 꿈에서도 아롱대는 곳

언제나 가슴속에 잊지 못하는

그곳은 내 고향 정든 남해

아~ 그곳은 내 어릴 적 뛰어놀던 곳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곳

그곳은 나에게 꿈과 희망 안겨주던 곳

나에게 행복 주던 곳

아~ 그곳은 내 고향 정든 남해

지금도 그곳으로 달려가고픈

그곳은 내 고향 정든 남해


[2023-06-23 10: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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