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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여성기업인 지원과 사회봉사 실천에 ‘큰 울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이미진 지회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사람 ‘人’ 한자는 두 획이 서로 의지하고 있다. 한 획이 없으면 다른 획도 넘어지는 형상이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으며, 부족한 부분을 서로 기대고 받쳐줘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바로 그 점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이미진 지회장’이 이웃과 더불어 살기를 적극 실천하며, 갈수록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는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25년 이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 온 그녀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이다. 

 

 광주에서 나고 자란 이 지회장은 가세가 기울자 1993년부터 소규모 아파트 인테리어를 시작했다. 특유의 근면·성실함과 강직함, 뛰어난 추진력, 여성의 섬세함으로 점차 기반을 잡고 기업의 지속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며 ‘미건설(주)·(주)대명엘리베이터’를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그래서 나름의 성공을 거둔 뒤에도 그녀는 힘겨웠던 지난날을 잊지 않고, 이웃을 가족처럼 보살피며, 사회적 책무실현에 솔선수범해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 경제인위원회 초대회장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광주센터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여성분과위원장 ▲광주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위원회 위원 ▲광산경찰서보안협의회 재무 등 전·현직 프로필이 대표적 사례다. 

 

 그러면서 ‘북한 새터민 작은 도서관 지어주기, 이주여성 결혼식 올려주기, 광주지역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배식봉사활동, 광주교도소 수용자 물품지원, 장학금 기탁, 고려인 동포 위한 냉방용품 전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등에도 물심양면으로 정성을 쏟았다. 

 

 한마디로 이 지회장은 봉사와 나눔 활동을 생활화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미진 지회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야말로 당연한 도리이자 책무”라며 “내가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봉사와 나눔이 내 삶을 더욱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었다”고 겸손해했다. 

 

 이런 그녀는 지난해 1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제10대 지회장으로 취임하며 ‘정성·정의·정직한 여성기업’의 성장·발전에 길잡이로 나섰다. 

 

 이 지회장은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은 필연적이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며 “고비를 넘기기 위해선 어떤 남성기업과 견줘도 월등할 수 있도록 실력, 당당함,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겸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미진 지회장을 필두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는 ▲핵심역량 강화사업-여성최고경영자과정(AMP), 전국여성CEO경영연수 교육 및 국제회의 한국대표단 참여 ▲판로지원사업-여성기업 공공구매 홍보, 여성기업 확인제도 운영 ▲창업자금 지원사업-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지역상생을 위한 기부·봉사활동 전개 등에 열성적이다. 

 

또한 지난 4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 경제인위원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그녀는 기업체를 발굴하고 대상자와 결연을 맺어주는 등 다각도로 봉사해왔으며, 보호대상자들의 재범예방과 사회복귀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처럼 지역에서 신뢰·지지를 받자 정치권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았으나, 정치적 행보가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임한 봉사이기에 일언지하에 거절한 그녀다. 

 

 이미진 지회장은 “내 자신을 잘 보이려 포장하지도, 명예를 위해 애쓰지도, 세태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고, 일생을 허례허식이 아닌 소신껏 살았다”며 “그저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다. 

 

 아울러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장기화 등 기업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정진하는 여성기업인과 회원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지역 여성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창구역할에 정진할 것”을 힘주어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이미진 지회장은 광주광역시 여성경제인의 역량강화와 권익신장에 헌신하고, 여성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을 도모하면서, 사회공헌활동 실천·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3-08-25 09: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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