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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미스터리한 제보전화가 불러온 공포…개봉예정영화 <앵커>
 
  영화 앵커 포스터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자신의 죽음을 예보한 제보전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개봉한다.

 

 영화는 한 방송사의 메인 뉴스 여자앵커인 ‘세라’의 일상으로 시작한다. 

 

 엄마인 ‘소정(이혜영)’이 그녀의 아침을 챙겨주고, 꼼꼼하게 전날 뉴스 헤드라인 모니터까지 도운다. 

 

 텅 빈 분장실에서 혼자 스크립트를 연습하던 중, 그녀는 자신의 얼굴에서 언제 생겼을지 모르는 흉터를 발견하며 관객들에게 묘한 불안을 야기시킨다. 

 

 긴장으로 날이 바짝 선 ‘세라’, 그녀에게 불쑥 제보자의 ‘자신은 살해당할 것’이라는 죽음을 예고한 전화 한통이 걸려오고, 그 때부터 늘 메인 앵커에서 밀려날지 모른다는 불안을 가진 ‘세라’는 미스터리의 실체를 향해 달려간다. 

 

 직접 취재한 특종을 포기 할 수 없어 사건의 진상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세라’와 이를 부추기는 엄마 ‘소정’의 티키타카는 극의 밀도를 더욱 끌어올린다. 

 

 이명처럼 귀에 달라붙은 제보자의 말들과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의 모습 역시도 세라의 의심을 자극해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주인공 ‘세라’가 사건을 파고들면서, 사건의 실체에 다가설수록 서서히 변화해 가는 심리.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세라’가 느끼는 공포를 섬세하고 예민하게 따라간다. 

 

 영화는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각자 뚜렷한 개성과 존재감, 독보적인 연기력을 가진 세 배우들을 한 스크린에 담아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메가폰을 잡은 정지연 감독은 성공을 향한 강박과 불안을 가진 앵커 ‘세라’로 천우희를 캐스팅하며, “천우희의 예민한 눈빛과 섬세한 표현력은 ‘세라’역에 적격이다”고 극찬했다. 

 

 이에 천우희는 앵커의 직업적 전문성을 그리며 변신한 것은 물론, 한 앵커의 완벽주의, 죽음 제보전화 이후 흔들리는 일상까지 예민하게 변해가며 느끼는 심리적 혼란과 공포를 세밀한 연기로 그려냈다. 

 

 그러면서 평소 독특하고 센 설정을 주로 맡았었던 신하균은 이번 영화에서 극 전체에 ‘미스터리’를 드리워야 하는 인물 ‘인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어려운 카리스마와 화려함이 공존한 배우 이혜영이 엄마 ‘소정’으로 분하며 이번 영화의 위태로운 삼각형을 훌륭하게 완성해냈다는 평이다. 

 

 미스터리한 제보전화 한통 후 한 여자가 겪는 다채로운 감정의 등고선과 스릴러-미스터리의 호기심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영화 <앵커>는 20일 관객들을 찾는다. 


[2022-04-14 17: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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