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프로듀스 101’에서 아쉽게 탈락한 저스틴, 정정, 승혁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저스틴, 정정, 승혁의 근황을 공개, ‘프듀 101’의 메인 비주얼로 손꼽혔던 만큼 연습실 내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친형제 같은 연습실에서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물론 연습 도중 회의를 하는 것 같은 모습이 비춰져 있어 향후 데뷔와 관련해 어떤 연습과 준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들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프듀 101’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안형섭, 이의웅에 대한 응원과 투표를 부탁하며 친형제 이상의 끈끈한 형제애를 보여주고 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저스틴, 정정, 승혁이 비록 아쉽게 탈락하긴 했지만 프로듀스 101을 통해 많은 것을 직접 보고 느낀 좋은 기회가 됐다. 그동안 사랑하고 아껴주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습생 공식 SNS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저스틴, 정정, 승혁을 사랑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데뷔하는 날까지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주얼 멤버로 주목받으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누나 저격수 저스틴, 무용학도 댄싱킹 정정, 감미로운 보이스 최승혁이 어떻게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 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