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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가면의 여왕' 김선아, 송영창 향한 복수 성공 ‘인과응보 해피엔딩’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방송 캡처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인과응보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6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가 강일구(송영창 분) 회장에 대한 복수에 성공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 강 회장은 친구들에게 배신당한 재이에게 10년 전 기도식(조태관 분)과 송제혁(이정진 분)을 자신이 죽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비밀클럽의 가면을 건넨 뒤 “너도 저 가면으로 힘을 키워 네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라”며 이를 거절할 경우 제혁을 죽인 살인자가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강 회장은 유나, 유정, 해미에게 건네받은 재이에 대한 치부책을 언론에 퍼트리며 재이의 명성을 바닥으로 떨어트렸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이 ‘가면퀸’ 4인방이 직접 꾸민 일로 밝혀지는 등 극강의 반전을 선사하기도. 

 

앞서 재이와 인연을 끊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세 사람은 그의 검은 속내를 일찍이 눈치채고 재이의 편에 서기로 결심했다. 재이는 강 회장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자신의 돈세탁 장부를 미끼로 던졌고, 네 사람은 다시 한번 의기투합 해 강일구와의 진짜 싸움을 시작했다. 

 

재이는 강 회장을 찾아가 친구들과 함께 새 비밀 클럽의 가면을 쓰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최비서에게는 강후를 죽인 고통보다 더 끔찍한 고통이 따를 것이라고 협박,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재이는 강 회장의 치부책을 차곡차곡 모아온 최비서를 복수에 이용하기로 했다.

 

유나는 홍콩으로 날아가 재이의 명의로 만든 강 회장의 차명 계좌 비자금 일부를 최비서의 계좌로 송금했다. 해미로부터 최비서가 엔젤스 클럽의 마약을 빼돌렸다는 얘기를 들은 강 회장은 최 비서의 계좌까지 추적했다. 최비서가 자신의 돈에 손을 댔다고 확신한 강 회장은 사람을 시켜 그를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불안해진 최비서는 금고 내용물을 옮기기로 결심, 그 순간 강 회장이 보낸 건달에게 맞고 쓰려졌다. 이 모든 상황을 CC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던 재이는 강 회장의 치부책을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이후 재이와 친구들이 자신의 편에 섰다고 안심한 강 회장은 네 사람에게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의 세상을 만들면 될 것 같다”며 자신의 진심을 알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재이는 강 회장이 건넨 유리상자 속 가면을 확 던져 버리며 이제 가면 놀이는 끝났다고 선언해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재이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강일구는 분노했고, 때마침 들이닥친 경찰에 연행되던 도중 최비서의 습격을 받고 사망했다. 최비서 역시 도주하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고, 4인방의 복수는 성공으로 끝났다. 

 

1년 후, ‘가면퀸’ 4인방은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유나는 건강을 되찾은 딸 나나(안태린 분)의 진짜가 엄마가 됐고, 해미는 마약 투약 자수 후 레오(신지훈 분)와 유쾌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딸을 출산한 유정은 한옥 호텔로 리모델링한 대선각에서 돌잔치를 열었다.

 

모든 역경을 이겨낸 재이는 더 단단해진 친구들과의 우정에 미소를 지었다. 재이는 특히 정의 구현을 위해 세상 모든 추악한 가면을 벗겨주겠다고 다짐하는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면의 여왕’은 10년 전 2401호에서 불거진 의문의 사건을 시작으로 얽히고 설킨 관계성을 흥미롭게 풀어가며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짜릿한 복수 스토리 속 배우들의 연기 열전도 빛났다. 김선아는 풍부한 감정 연기와 완급 조절로 ‘연기 퀸’의 입지를 굳건히 했으며, 오윤아, 신은정, 유선 역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 송영창 등 배우들의 연기 활약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2023-06-14 0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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