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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이낙연 국무총리, "갑질은 갑의 인생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우리 사회의 못난 갑질 세계적 수치···갑을 관계 자체 없애야 완전한 적폐청산"  [2018-07-05 17:06:47]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사진=국무총리실
 "올 여름 전력수급 안정적이다 예비전력 1241만kW"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공공분야 갑질 근절 종합대책과 관련해 "갑질은 그 갑의 인생을 무너뜨릴 수 도 있다는 것"이라면서 "그 갑이 이끄는 조직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손상하고 조직운영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사회의 못난 갑질은 이제 세계적 수치가 됐다는 사실이라"며 "이 모든 것은 을의 의식이 많이 변했는데도 갑의 의식이 그만큼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어 "갑질은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생활적폐다. 그것을 없애야 완전한 적폐청산으로 갈 수 있다"며 "사회에서 갑질을 없애기 위해 공공부문이 먼저 실천해야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러기 위한 종합방안을 국무조정실이 여러 부처와 협력해 마련했다"면서 국무조정실의 보고를 들은 뒤에 의견을 나누어주시고 무엇보다도 그 방안을 잘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갑질을 없애고 갑을 자체를 없애야 한다"며 "세상을 위아래로만 보는 우리 사회의 수직적, 단세포적 의식과 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엊그제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사회가 타인의 명예에 대해 놀랍도록 둔감하고 거칠다는 사실을 모두가 부끄럽게 깨우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과 관련해 "전력소비가 급증하는 시기로 접어들었다. 전력수급안정은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에 직결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 여름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뒤 "전력공급능력은 역대 최고인 1억71만 KW로 1억KW를 넘었고, 예비전력도 예년보다 높은 1241만KW, 예비전력율은 14.1%라고 한다"며 "보통 예비전력이 1000만KW를 넘으면 전력수급이 안정적이라고 보는데 올해는 그 수준을 넘는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우리는 60년이 걸리는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에너지전환 정책을 완만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해 우리 사회 일각에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고, 과장과 왜곡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총리는 또 "올 여름 전력수급 안정은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에 안심을 드릴뿐만 아니라 에너지전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나 일부의 과장 또는 왜곡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에너지전환은 전력수급에 벌써부터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왔다"며 "예전에는 하루 가운데 전력예비율이 가장 낮은 시간이 오후 3시였는데, 그것이 이제는 오후 5시로 바뀌었다고 한다. 요즘 태양광 발전의 확산에 따라 일조량이 많은 오후 2~3시에 태양광 발전량이 늘어난 결과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마지막으로 "올 여름 전력수급이 안정적이라고 해도 복병은 있다"면서 "폭염의 장기화나 발전설비의 갑작스런 장애 같은 위험요인이 남아있다.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늘 세심하게 점검하고 치밀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산업부와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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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17: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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