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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산업부, 베트남산 의류에 사용된 한국산 직물도 관세인하 부여
 
  베트남-EU FTA상 원산지 누적조항의 의미
 지난해 12월 23일 이후 EU에서 수입 통관 의류부터 소급 적용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한국산 직물(fabrics)을 사용해 베트남에서 가공된 의류제품도 유럽연합(EU) 수출 시 베트남산으로 인정해 베트남-EU 자유무역협정(FTA) 상 관세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베트남산 의류에 사용된 한국산 직물도 베-EU FTA 특혜를 부여한​다고 8일 밝혔다. 

 

 

베트남산 의류가 EU 수출 시 베-EU FTA 상 특혜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베트남산 직물로 제작돼야 한다. 

 

앞으로는 베-EU FTA에 예외적으로 ‘한국산 직물’에 대해서만 베트남산으로 간주하는 원산지 누적조항이 반영돼 특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동 원산지 누적조항은 지난 12월 23일 이후 EU에서 수입 통관된 베트남산 의류부터 소급해 적용된다. 

 

그동안 양국 정부는 동 혜택을 받기 위해 ​‘원산지누적 교환각서’서 체결하며 긴밀히 협력해 왔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11일 제4차 한-베 FTA 공동위원회 계기로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원산지누적 교환각서’에 서명하고 베트남 측에 신속한 절차 진행을 촉구했다. 

 

2019년 기준 베트남은 의류생산에 투입되는 직물의 약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이 2위 직물 공급국인 만큼 베-EU FTA 원산지 누적조항이 ‘한국산 직물’에만 적용되면 중국, 대만 등 경쟁국 대비 한국산 직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우리 섬유업계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국섬유산업연합회 FTA 지원센터(02-528-4064~67), FTA종합지원센터(국번없이 1380) 등을 통해 한국산 직물 원산지 특혜 조항 활용 방법을 보다 상세히 안내하고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 


[2021-02-09 0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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