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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1+1, 묶음상품 등 불필요한 비닐 재포장 시장서 퇴출  [2020-01-29 12:13:56]
 
  묶음 포장 사례
 
  차량용충전기(포장공간비율 19
 ‘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 29일 개정 공포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제품 판촉을 위한 1+1, 묶음상품 등 불필요한 비닐 재포장이 시장에서 퇴출된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에 속한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29일 개정해 공포한다.


먼저 대규모 점포 또는 면적이 33㎡ 이상인 매장이나 제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는 자는 포장돼 생산된 제품을 1+1, 묶음 등으로 다시 포장해 제조, 수입, 판매하지 못한다.


또한 소형⸱휴대용 전자제품류에 대한 포장방법 기준도 처음 마련했다. 차량용 충전기, 케이블, 이어폰·헤드셋, 마우스, 근거리무선통신(블루투스) 스피커 5종의 전자제품 중 300g 이하의 휴대형 제품은 포장공간비율 35% 이하, 포장횟수 2차 이내의 포장기준을 준수하도록 했다.


이는 그동안 과대포장 우려가 있는 제품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 포장공간비율 35% 기준을 초과하는 소형 전자제품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62.6%로 나타남에 따른 조치다.


그밖에 단위제품 기준에만 적용됐던 완구, 문구, 의약외품류, 의류 등도 종합제품 기준 적용대상에 포함해 제조·판매 시 과도한 포장 행위를 방지하기로 햇다. 종합제품은 최소 판매단위 2개 이상의 제품을 포장한 것으로 이번 개선으로 새로 추가된 제품은 포장공간비율 25% 이하,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제품포장과 관련한 법령 개정은 관련 업계와 밀접히 연관되는 만큼 제조, 판매업체에서도 과대포장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포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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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2: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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