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04일 (일) 17:01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윤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 Home > 기사 > 환경·국제
 
ㆍ유럽·북미 조류인플루엔자 확산..국내 조기 예찰 강화
 
  환경부
 조류 폐사체 발견 시 신고 요청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올해 유럽과 미국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확산세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철새 도래지를 중심으로 조기 예찰을 실시할 계획임을 19일 밝혔다. 

 

국제동물보건기구(OIE)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유럽과 북미 지역의 야생조류와 가금류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7,700여건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가장 많은 발생건수를 기록한 2020년 동절기 3,800여건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예년과 달리 여름철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유행 중이다. 오리·기러기류에서 바닷새류, 맹금류 감염이 확산되며 감염 종과 개체 수도 대폭 증가했다. 

 

환경부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국립생물자원관 등 소속기관과 함께 올겨울 철새의 본격적인 도래를 앞두고 몽골지역 현지 감시, 국내 도래지 조기 예찰, 겨울철새 서식현황조사 등 다각적인 대응을 실시 중이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올해 7월 국내 도래 철새의 주요 번식지인 몽골 동부지역에서 몽골국립수의대와 함께 야생조류 현황 파악을 비롯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감시를 수행했다. 또한 9월 초부터 백령도, 김포, 아산, 철원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취약한 고방오리, 원앙 등의 조류 도래지를 대상으로 조기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추후 바닷새 서식 지역에 대한 이상징후도 감시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매년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매달 전국의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겨울철새 서식현황조사를 실시해 겨울철새의 국내 도래 개체수를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공유한다.

 

노희경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야생조류와 서식지 보호에 역량을 결집하고 관계 기관과 신속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조류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110정부민원콜센터 또는 국립양생동물질병관리원(062-949-4366)으로 신고해 주길 요청드린다”고 했다.​ 


[2022-09-19 10:06:51]
이전글 섬유염색업종 통합허가 제때...사업장당 최대 2천만원..
다음글 폐기물 수출입 보증보험 건별도 가입 허용..비용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