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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존경·사랑·정성 다해 어르신 모셔…내 집 같은 요양원”  [2018-06-29 10:16:42]
 
  경북실버타운 홍선이 원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인구 대비 14%를 넘어섰고, 초고령 사회 대비가 절실해졌다. 유례없이 가파르게 진행 중인 고령화에 ‘노인복지’가 사회 전반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평균수명도 80세를 돌파하며,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즉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고민이 필요하다.

 바로 그 점에 부합한 양질의 노인복지·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운동유지 프로그램’ 개발·시행으로 노후건강·복리 증대에 이바지하며, 올바른 효사상과 요양문화 확산 등도 적극 선도하는 이가 있다. 대구 달서구 월성동 ‘경북실버타운’ 홍선이 원장이다.

 간호사 출신으로 2008년 ‘경북간호학원,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을 설립 이래 보건의료 전문인 양성에 정진한 홍 원장은 2010년 ‘경북실버타운’도 개원하고, ‘한번 더 세심하게, 한번 더 관심있게’란 원훈처럼 노인요양서비스 수준제고에 만전을 기해왔다.

 게다가 경북실버타운은 ‘도심 속 노인 쉼터’로 불릴 만큼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다. 덕분에 신속한 병원이동과 응급처치가 가능하고, 가족들 면회시간도 24시간 개방했다.

 여기에 간병인과 사회복지사들이 365일·24시간 환자밀착 관리, 전문영양사가 맞춤식단 제공, 문화·오락·여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등으로 호평이 자자하다.

 홍 원장은 “60명의 어르신들에게 ‘내 집 같은 요양원, 건강·행복한 노후’를 선물해드리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전심전력을 다해왔다”며 “간호사가 갖춰야 할 ‘사랑·희생·헌신’의 기본덕목처럼 어르신들 손발이 되는 서비스 하나하나를 다 세세히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경영자 마인드가 아니라, ‘내 부모처럼’ 어르신들을 극진히 섬길 것”이란 그녀의 진정성이 돋보인다.

 이런 그녀는 끊임없이 배우고, 익힌 결정체를 사회에 환원함의 소신도 뚜렷하다. 대구가톨릭대를 졸업하고, 경북대 대학원 석사·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것도 그 일환에서다.

 특히 보건학 박사인 홍 원장이 2016년 발표한 ‘허약여성노인을 위한 운동유지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는 ‘간호 전문 국제학술지(Asian Nursing Research)’에 등재됐다. 

 

 홍 원장은 “음악과 율동이 접목된 ‘건강유지 프로그램’은 연속·지속성으로 어르신들의 참여도가 높다”며 “체력·신체기능이 개선됨에 따라 우울증·불면증 감소, 유산소 운동 및 체지방 감소, 자존감·자신감 회복, 인적네트워크 형성 등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수성대 겸임교수, 영남이공대 외래교수, 경북대 외래교수 등도 역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강의로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나아가 ‘대구자원봉사단 부회장’으로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김장 나누기, 쪽방촌 위문’ 등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봉사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홍 원장은 “어르신들을 존경·사랑·정성으로 돌봐드린 것처럼 지역주민들이 정을 나누며, 건강·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경북실버타운 홍선이 원장은 건강증진·유지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통한 노후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하고, 노인복지 및 요양서비스 수준 제고를 이끌며, 사회봉사 활성화와 취약계층 복리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8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8-06-29 1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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