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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과 장흥축산 경쟁력 강화 선도
 
  농민가축인공수정소 김석포 대표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봉사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고, 하나 둘씩 모여 사회도 변화시키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여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바로 그 점에서 전남 장흥의 ‘농민가축인공수정소 김석포 대표’는 이웃과 더불어 살기를 적극 실천하며, 갈수록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는 우리 사회에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선 그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이다.

 김 대표의 남다른 선행과 봉사열정이 드러난 대표적 사례는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5년 장흥읍 탐진강변에 건립된 계명아파트가 2003년 사업주의 부도로 법원경매절차를 밟던 때였다. 입주민들의 재산·생활권 등이 불안해지고, 지역경제가 흔들릴 만큼 파장도 컸다.

 

 이에 그는 ‘장흥 계명아파트 회생 대책위원장’을 맡아 입주민들의 지상권 보장, 건물유지에 따른 정화조 처리, 건물 화재보험 가입, 관리인 퇴직금 처리 등 문제 해결에 구심점으로 나섰다.

 그러면서 국회 방문 등으로 ‘부동산 임대 특별법(부도임대주택 임차인 보호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계명아파트가 적용 혜택을 받는데 밑거름이 됐다. 나아가 국민은행(채권자), 토지주택공사(대행업체),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사법기관) 등을 찾아다니며 3·4순위 입주자들까지 포함한 ‘전세보증금 처리문제 해결(100%)’이란 쾌거도 이끌었다.

 김 대표는 “60 평생을 살아오면서 계명아파트 부도 회생 대책위원장으로 봉사한 점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장흥축협 감사로 재직하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조합의 경영 안정에 일조한 인물이다. 당시 감사(임원)에게 지급되던 수당을 반납하는 등 ‘장흥축협 살리기, 건전한 축협 만들기’에 솔선수범했다.

 뿐만 아니라 김 대표는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이라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기로 정평이 나있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장흥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탐진강 물 축제’ 자원봉사, ‘사랑의 집짓기 운동(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동참 등에도 열성적이다.

 이런 그는 가축인공수정소 운영과 한우 사육 등에 땀 흘리며 ‘장흥군의 축산발전(장흥한우 육성·특화) 방안’으로 ▲HACCP 인증, 축산환경·위생관리 강화 ▲정남진 장흥한우 육종단지 조성 ▲축산 신기술(수정란 이식 등) 도입, 고급육 생산, 고부가가치 창출 ▲조사료 기반산업 확충 ▲축산관리 통합시스템(ICT 융·복합시스템) 구축 등을 주창한다.

 그 일환으로 내년의 장흥축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주변에서 출마 권유를 받는 김 대표의 결심도 주목된다.

 김석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천·확산, 가축인공수정 기술 선진화, 장흥군 축산경쟁력 제고, 양질의 축산물 공급 등을 위한 선도적 역할에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봉사,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며 “주위의 가까운 이웃부터 살피고,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람”도 덧붙였다.

 한편, 농민가축인공수정소 김석포 대표는 ‘장흥 계명아파트 부도 회생 대책위원장’ 활동과 ‘더불어 사는 사회 가치 제고’ 봉사에 헌신하고, 가축 우량혈통의 인공수정 및 수정란이식 기술 선진화를 도모하면서, 축산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상생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8-12-28 0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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